○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한달에 한번 사회복지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한줄한줄 써내려간 글들이

지난 12월 28일 한권의 책으로 탄생했습니다.

각자의 시·공간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야기의 파노라마는 실천의 현장이 더없이 가치있는 순간들이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.

그 소중한 시간속에 함께한 주인공 혜정이가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.

다음은 혜정이와 함께 한 이야기가 책으로 출판되고 나서 최수연(서라벌여중 교육복지사)선생님께서 전해주신 내용을 소개해드립니다.

이야기속 주인공 혜정이는 "행복동행플러스 「마음을 받다, 다시건네다」"책을 '제 책'이라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.

책 안쪽에 편지를 써서 선생님 5분께 선물을 드렸습니다. 선생님들께서 책 선물을 받으시고 감사 인사를 주셨습니다.

책이 혜정이와 선생님 사이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고, 선생님들이 혜정이를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실 수 있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.

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협의회 선생님들과 함께 해준 모든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.

기록하여 책으로 출판하는 일이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꾸준히 이어지길 소망합니다.

2023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